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 평생 살고 싶어'

모 가수가 부른 가요 첫대목인데,
모두가 희망하는 것이죠?

여기서 언급되는
그림 같은 집'을 지을 수도 있을 것이고
지어진 집을 선택해서 사는 방법도 있겠네요.

뒤엔 산이 앞엔 호수 또는 강이 있는
마음에 드는 곳이면 더 좋겠군요.

땅도 넓고 건물 자재도
최고급으로 하면 더더욱 맘에 들겁니다.


강남, 판교(분당) 기준
30 분 이내에서 이런 집이 있습디다.
외로이 동떨어져 있는 독가가 아닌
이웃이 함께하는 집단 주택말입니다.

이곳 저곳 발품 팔면서 돌아 댕겨 보니까
용서 고속도로 주변에 많더군요.

특히 서울 경기 경계지점에 있는 동네는
정말 눈에 선합니다.

뒤엔 산, 앞엔 적지않은 호수가 있는
배산임수형 마을이더군요.

청계산도 가까이 있고
신분당선 인근이며,
국도 및 용서고속도로로
강남과 분당이 지척입니다.


동탄 신도시

타운 하우스도 돋 보이는 곳이구요


이런 주택 좋죠...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고민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간
짧은 인생 덧없이 지나가고 말 것입니다.

대안은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것이죠.

이런 단독들이 갖지못한 강점을 지닌

선진국형 전원형 아파트를 찾는 것이랍니다.


동탄 신도시엔

거실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면

저 푸른 초원위에서

살고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

요즈음과 같은 시기가 그런 아파트를
가치 대비 반값에 골라
선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지요?
이 말은 기회는 위기분위기가

다소 있을 때 많다라는 말과 일치합니다.

걸으면서 느끼고
보는 나무들의 연녹색 향연도 멋지죠?

위에서 내려다보면
연녹색 잎새들이 온산을 쫙 덮고 있어요.

떨어져도 다칠 것 같지않은 포근함이 느껴지죠.
보유하고 있는 분들도
자신의 미래가치에 대해 자부심을 자져도 됩니다.

그 가치를 모르거나 경시하는 분들이
저렴하게 시장에 내어놓은 경우가 종종 있다는 말입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살고 싶은 실수요자들은
한번쯤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능력이 안되면 근검절약하면서 종자돈을 모아
다음 기회엔 도전하여 꼭 성취하기 바랍니다.


별장같은 배산임수형 단독주택이
반값되도록 기원하는 것보다

자신이 감내할 적정 수준에서
상대적 반값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치에 비해 반값으로 저렴하게 구입한
아파트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배산임수형 단독도 별로 부러울게 없네요.

그리스가 imf 구제금융을 받는다고
돌과 불이 붙은 병을 던지내요.
우린 금을 모아 위기를 극복했는데 말입니다.

위기에 강한 나라
위기일수록 더 강한 민족
위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사람도 있지요.

모든 선택에 대한 문은 열려있으며

그 기회를 맞이할 수 있는 용기는 개인의 역량입니다.

조상 탓, 다른 사람들 탓하면서 이 세상 원망으로 살지말고

기회를 잘 잡아 원하는 그림같은 주택 갖기 바랍니다.

반값만을 외치다가

황금인생 다 지나가면 무슨 소용있나요?

꿈만 꾸는 것보다
직접 누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