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판교,광교,동탄은
그냥 판교,광교,동탄이 아닌가 봅니다.


광교 e 편한세상이 1 순위에서
최고 87 대1 을 보였다고 하네요~

분양시장이 극도로 위축됐지만
광교신도시만은 예외 인가 봅니다.

또 동탄 신도시만
이번주에 상승세라는 보도도 눈에 띄고요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가늠자로 평가된 대림산업의 광교신도시
e 편한세상에 다시 한번 청약 열풍이 불었습니다.


총 1929 가구를 대상으로 한 1순위 청약에서
모두 2 만 116 명이 청약해
평균 10.42 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답니다 .

전주택형이 모두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순위 내 청약 일정이 하루 만에 끝이 났습니다.

광교 e 편한세상은 전용면적 중대형 대단지로
녹지비율이 41 % 나 되고
냉난방 에너지를 50 % 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큰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최고 의 입지 와 브랜드, 합리적인 가격 등
3 박자가 잘 맞은 것이 성공 요인으로 보입니다


역시,경부라인 돈줄 판교,광교,동탄은
무조건 잡으라구 하더니만,
판교-광교-동탄 신도시 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판교,광교,동탄라인이
부동산시장의 태백산맥 입니다..


주식도 그러하듯 집도 블루칩에서 골라야!


세계 경제가 망할 것 같던 분위기에서
지금 주식시장은 최고점 대비 80% 회복되었고
저점 대비 100% 이상 상승하였으며

삼성전자, 현대차, 국민은행 등
우리나라 블루칩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앞으로의 성장성 또한 세계의 경쟁 기업을

뛰어 넘을 것입니다.

하지만, 위기를 이겨내지 못한
세계적 기업 중에서는 회생치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회사도 많습니다.

각자의 생각은 있겠지만,

불확실한 시대에서는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미래를 예측하여
행동'해야만 그나마 과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며

부동산시장도 위기를 지나 '회복력'을 보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미래가치'가 있는 곳인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 아파트 시장은

강남권과 1기신도시가 포함된 버블세븐지역이 주도하였고

위기의 시대를 거쳐 현시점에서 보면
강남권과 과천지역만 제자리를 찾고 있고

여타 지역은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맞물려
회복력에 한계를 보이고 있고,

이미 시장에서는 선별이 끝나 수요자들도 공감대가 형성되어
'부동산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분명해 졌습니다.


2기신도시 중에서는 판교, 동탄1이 분양이 끝났고,

수도권에서는 광교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오산세교신도시 등과 인천권에서는 송도 및 청라, 영종이 분양 끝물이며

동탄2신도시와 보금자리주택 및 여타 몇 지역이 남아 있고

세종시의 향후 전개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부동산시장의 양극화 현상에 대해
수요자들은 블루칩 지역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과거의 영광에 취해 현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연스러운 부동산시장의 양극화 현상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남들보다 뒷쳐 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미래가치를 반영하며,

향후에는 한정되어 있는 수요자들이
블루칩 지역으로 각자의 여력에 따라 해쳐 모일 것입니다.


이곳의 글을 읽다 보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이
좋다라는 글과 그 글에 대한 반론의 글을 많이 보게되는데요..

제3자의 입장에 있는 '주택구입 수요자'들은 이미 나름대로 판단이 끝났을 것이고,

지역별 부동산 양극화 현상에 따라 '블루칩 지역과
미래가치가 있는 곳'만 찾아 다닐 것입니다.

강남이 망하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끝이 납니다.

하지만, 강남이 그 명성을 유지한다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미래가치에 따라 그 순위가 새롭게 정해 질 것입니다.


인천지역은 지금의 어려움을 거쳐 제자리 찾기를 할 것이고,
청라와 영종의 미래는 '송도'가 바로미터가 될 것이며,

남부권에서는 '강남, 판교, 광교, 동탄' 라인이 주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인식은 이미 광교와 송도의 청약율로 증명이 되었고

광교와 송도는 지역과 특성이 따라
각자의 위치에 맞게 그 지역을 대표하는 블루칩으로 자리 매김 할 것입니다.


대다수의 청약자들이 있는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는

보금자리주택으로 빠지는 사람들 외에 '
광교신도시'에 이어 '동탄신도시'를
우선순위로 놓고 볼수 밖에 없을 것이며,

신분당선과 ktx에 이어 gtx의 교통 인프라는
'강남, 판교, 광교, 동탄' 라인이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태백산맥'

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는 향후 아파트 가격 상승률로 입증 될 것입니다.

미래가치를 반영하지 않고
과거의 영광에 취한다면, 남들보다 뒷 쳐져 있는 것이고

블루칩 지역에서도 그 지역의 중심이 되는
블루칩 아파트를 골라야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누구나 아는 진리이지만 (떨어 질때는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고,
올라 갈때는 남들보다 더 높게 올라가는...)

알면서도 행하지 못해 아직도 주식시장에서 해매는 개미들이 많은 것이고,
행한 사람들은 따뜻한 겨울 보내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