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 차 보금자리 주택의 분양값이
인근 지역의 시세에 견줘 저렴하지 않아
사전 예약 예정자들의
관심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1차 시범지구 사전예약 때의
치열한 경쟁과 달리


이번에는 1순위 마감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차 보금자리 주택 의 추정 분양가는

서울 세곡2·내곡 지구의 경우 3.3㎡당 1140 만~1340 만원,
구리 갈매·남양주 진건 지구는 850 만~990 만원,
부천 옥길·시흥 은계지구는 750 만~890 만원 입니다


2 차 보금자리 주택 분양값이
인근의 민간 아파트 와 큰 차이가 없어
미분양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개발 제한 구역(그린벨트)를 허물어 짓는 덕분에 ‘
반값 아파트’로 불리며 인기를 끌던
대박 신화가 이번에 깨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보금 자리 주택의 가장 큰 이점은
주변 시세보다 값이 많이 싸다는 것 입니다.


특별히 저렴하지 않으면
굳이 장기간 전매제한( 7~10 년)과
실거주 의무 기간( 5 년)을 떠 안으면서

입주할 필요가 없는 약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강남권의 보금자리 주택은
주변 시세의 50 % 정도지만


수도권에서는
시세의 80~90 % 이거나 비슷한 수준 입니다.

수도권 주택 가격이 계속 하락하면서
보금 자리 주택이 인근 지역 아파트 보다
더 비싼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주택 시세가 하향 추세여서
앞으로 값이 더 떨어진다는 전망이 지배적 입니다.


이럴 경우 보금자리 주택의 기대 수익성이 낮아져
지금 사전예약을 하더라도 1년 뒤 본청약 때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추가로 공급하는 보금자리 주택의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와 비슷하면

서울 강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미분양이 대거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포퓰리즘에 입각한 부동산 정책은
역시 한계가 있나 봅니다.

보금자리 도입후, 부동산 하락하자.
좋아라 했엇죠 .
봐라~ 역대 정권 다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나는 성공했다고..

자아 도취 되었엇지요.
그런데 결과는?
부동산 침체로 인한 보금자리 고분양가 논란으로?

그런데, 기존 시장 죽이는 정책을 씀으로 인해서,
고분양가 논란마저~

부동산도 자산의 한축이면
서서히 성장 하도록 해야
보금 자리가 돋 보였을 텐데,

아주 규제 강화로 일관해서
침체의 늪에 빠뜨렸으니,
소비 마저 줄어들고,
경기 침체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렷으니

무주택자 와 유주택자
양쪽에서 욕먹는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경기침체 때문에 수입이 줄어든 상황으로

보금자리 미분양 나면 어떻게 할까?

ㅎㅎ 재밌어 지는 상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