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에 이어 5월3일과 5월4일 연속으로 개포동 급매물이 4~5개정도가 거래가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꽤 거래가 이루어진것과 늘어나는 매수문의 전화량을 보니
어쩐지 '이제 개포동이 드디어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것이 아닌가?'하는생각이
드네요.

어제 조선경제에도 나온 기사지만 mmf에 몰린 엄청난 유동자금이 정부로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인듯 합니다.

그중 단 몇%만이라도 부동산으로 몰릴 경우 부동산 움직임이 어떻게 될지 당연히
그림이 그려지겠지요?

요즘 유동자금의 일부는 부동산중에서도 오피스텔과 상가로 투자되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그동안 거래가 잘 안되던 상가들이 매매 가격하락과 함께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급매물이 속속 잘 팔리고 있다는군요.

상권분석을 잘 하셔서 급매물로 나온 수익성 좋은 상가를 운좋게 잡으시는것도 좋은

투자방법일거라 보여지네요.

또한 자금이 여유있는분중에 어떤분들은 경매를 눈여겨보시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일반 아파트같은 매물은 솔직히 그냥 부동산에서 급매물로 사는것이 훨씬더 낫고

일반 사람들이 꺼리는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는 물건을 분석을 잘 하셔서 아주 싼값에 낙찰을 받아야 진정 성공한 경매투자가 될것입니다.

이러한 부동산 저가매물의 이삭줍기는 현재 현금을 보유하신분들만의 특권이고 이래저래 집한채만 갖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남의나라 얘기일수밖에 없겠지요.

한마디로 '부익부 빈익빈'현상일텐데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해질거라
보여집니다.

투자를 할때는 남들과 같은 길을 가게되면 결코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남들이 가지않는 길, 즉 위험부담이 있을때에야만 수익은 항상 극대화되는것이므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 조금만 한템포 빠르게 판단을 하시는것은 어떠실까요?

지금이라도 개포동의 급매물이 평형별로 아직 싸게 살수있는 상황이므로 지켜보고만 있던 상황에서 이제는 액션을 취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문에서 '개포동운운'하는 기사가 뜰때면 한템포가 아닌 한참 뒤늦은 때일테니까요.

개포주공 1단지 급매물중에 특히 최고가에서 2억2500만원이상 하락한 16평(10억5천)을 강추합니다.

개포동의 매일의 시세와 거래가격이 알고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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