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가 남양주 캠퍼스 (덕소, 양정역 부근 예정)에 세계최고 수준 연구소 건립” (주간 조선 기사 참조)
한단다. 서강대 이종욱 총장은 “초•중•고도 함께 운영하여 남양주가 명품교육도시 될 것” 이라고 했다.

서강대는 덕소 양정역 일대에 남양주 캠퍼스를 추진하기 위해 양해 각서를 지난 2월 체결 했는 데, 이종욱 총장은 남양주 캠퍼스를 선택한 이유를 신촌 캠퍼스에서 31km떨어지고 워커힐 호텔에서 9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서울의 강남구, 강동구 등에서는 신촌 캠퍼스 보다 가깝다고 했습니다.

명문 서강대가 덕소가 서울 보다 더 가까운 “강남권”이라는 것을 인정한 셈입니다.

또한 남양주 캠퍼스에 gerb (global•education•research•business) 를 주로 하는 복합적이고 융합적인 캠퍼스를 만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소도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중•고등학교를 함께 운영하여 남양주시를 명품교육도시로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개방형으로 주민들에게 캠퍼스를 개방하여, 드 넓은 한강과 함께 공원과 같은 대학 캠퍼스를 주민이 이용하게 됩니다.

명문사학인 서강대학교가 선택하고 인정한 덕소의 위치,, 앞으로 10년간 덕소가 얼마나 발전할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