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정국으로

세종시 수정안 과
한명숙 무죄 재판 사건이
슬그머니 들어간 느낌 이네요.


한나라당 의원 총회 와 최고 위원회의에서

세종시 수정 문제의
의견 접근을 보지 못한 끝에
마지막 비상구로 등장 했던
중진 협의체 마저
아무런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하고

45 일간의 활동을 접은 만큼

정부 측의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를 통과 할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습니다.

지방 선거 이후 재논의를 기약하지만
6·30 전당대회,
7·28 재·보궐선거,
8 월 하한기,
9 월 예산 국회 등의
후반기 정치일정을 감안하면

시간이 갈수록
세종시 추진 동력은 떨어질 전망 입니다.


이제 불필요한 소모성 논쟁으로
국론이 분열되지 않고

세종시 가 행정도시 플러스 국제 과학 도시로
당초 약속 대로 추진이 되어

호주 의 캔버라 처럼
세계적인 아름다운 명품 도시로
탄생 하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