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언론에 가시화 되고 있는 것은

첫째, 광명~안양~인덕원~판교로 이어지는 지하철입니다. 예비 타당성 1위입니다. 서울의 9호선과 같은 역할이고..고속도로로 따지면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기남부의 동서간을 이어줄 파급력이 큰 노선입니다. ktx를 수원이 아닌 광명에 두게 된 플랜하에서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노선이었는데 국회의원 등의 노력으로 진행이 빨리 되어 하반기 타당성 조사 마치면 빠르면 내년에는 뭔가 손에 잡히는 진행상황이 있을 듯 합니다.

둘째, 농어촌공사 부지의 개발입니다. 오늘 lh가 본사부지(과거 주택공사본사)를 공개입찰한다고 하여..이제 본격적으로 지방이전 예정 공사들의 본사 매각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평촌~인덕원 사이의 준공장지대에 아파트형 공장 등이 속속 준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므로 당연히 주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째, 과천의 정보화 타운 건설입니다. 과천과 인덕원사이의 녹지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부동산에서 좋은 입지는 결코 투자자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