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전철의 완공이 올 1월 완공되고 6월까지 시범운행을 마칠 예정입니다. 용인 경전철은 분당선 기흥역에서 시작해서 에버랜드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용인시를 동서로 연결해 주는 라인입니다.

원래 분당선 연장선도 용인 경전철의 완공시기와 맞추어 기흥역에서 연결되려고 하였으나 6개월 정도 늦어져 올 연말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분당선 연장선은 2호선 선릉역에서 기흥역까지 연결되며 2013년까지 수원역까지 연결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원래 상반기에 용인시의 gtx역사 지정이 있었는데, 조금 연기되었군요. 그러나 운송의 효율성을 고려하고, 사업성을 고려한다면 분당선기흥역에 gtx역사가 들어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트리플역세권으로 지목되고 있는 기흥역 주변의 인프라가 궁금할 것인데요,

이에 대하여 다음 글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