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발 전세난이
경기 남부로 확산 되는 느낌 입니다.

분당에 이어 특히 동탄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상승폭이 가파 릅니다.

수도권 경부축의 중형 아파트 전세값이
서울과 접근성에 비례,

올들어 중형아파트 의 상승폭이 분당의 경우
최고 6000 만원, 동탄은 3000 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전세값이 지난 1 년간 엄청 오른 데다

신규 입주 주택이 소량에 그치면서
전세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부 축에 전세 수요자가 몰렸기 때문 으로 보입니다.


전세 물건을 찾는 수요자가 점점 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동탄 시범 롯데 대동 아파트 33평도 3000 만원 올라
1 억 7000 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 됐지만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은 1~2 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수요뿐만 아니라 서울권에서도
저렴한 물건을 찾는 수요가 많아
나오면 바로 거래가 될 정도 라고 합니다.

서울의 전세가가 점차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남부권의 전세가 상승에 대해

급등한 서울지역의 전세가를 견디지 못한
수요가 저렴한 전세집을 찾아
경기 남부로 이동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 집니다 .


동탄 신도시는 최근 국제고 기공, 서동탄역 개통,

ktx 동탄역 및 gtx 대심도 건설 확정 등 개발 호재 연속으로

매매 호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