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약 분당이 재건축이 된다면 순환 재건축(?,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당의 모든 아파트들이 안전진단 결과 모두 재건축이
가능하다고 나온다고 가정해도, 일시에 재건축을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 지자체장이 재건축 사업단지 별로 시기를 조정할 수 있을텐데요.
아마 분당에서도 초기에 지어진 곳이 재건축을 먼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하는 곳과 나중에 하는 곳은 10년 이상도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분당이 재건축할 것을 목표로 투자를 한다면 이런 것도 고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