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두가 분당 재건축 가능 여부인가 본데, 재건축은 간단하게 용적율로 판단하면 되는 것이지, 중층 이내 저층형이냐는 무관하지유
대개 저층형이 용적율이 100-120%이니 재건축에 최적이라고 말하는 것이지, 저층형이라도 빼곡하게 지어서 용적율이 높으면 꽝이지유

은마 용적율 200%이니 재건축되어두 별루지만, 목동은 평균 150%이하이니 타봉이지유

분당도 마찬가지지유

중앙공원 주변은 150-180%이라서 재건축 가능하지만 나중에 지은 단지는 200%이상이어서 재건축이 좀 어렵지유

특히, 몇몇 10평대 소형 단지는 120-150%도 있어서 이런 단지는 건축비만 내면 거의 따블 평형으로 점프가능하니 재건축되면 큰 수익을 안겨주지유, 이런 단지는 소형 의무 비율을 자동적으로 맞추니 재건축 연한 단축되면 무조건 재건축되지유
그래서 재건축에서는 소형 중심 단지이구 용적율이 150% 이하 단지가 최적지라고 하지유

향후 부동산 경기가 부진하면 올해말까지는 30년으로 재건축 연한 단축은 분명하고, 혹시 더 부진하면 예전의 20년 수준으로 원상복구될 수도 있는 것이구.....

하여간, 향후 30년으로 연한 단축되면 8년 정도후에는 시범단지부터 재건축 연한을 채우는 것이고 분당이 급하게 건축하다보니 노후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므로 신속히 재건축 결정되는 것이 당연하지유

하여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느긋하게 기달려 보자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