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다가 동두천에 온지 2년이 되어가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지행 현대 아파트1단지의

경치나 입지는 최고인거 같다.



동두천 경찰서가 근처에 있고 역까지 설설 5분이면 걸어가고 서울 강북권까지 30~40분 정도의 지하철 운행시간에..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의 교육도 걱정했는데 지행초등학교의 특화 교육은 정말 저렴하고 괞찮은 것 같다.

양재동에 전세놓은 어머니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느정도까지는 이곳에서 걍 교육을 시킬 계획이다.



동두천 외고도 근처에 있고 주변에 인프라도 잘발달되어 있어서 걱정이 없다 양주족의 롯데마트 이마트 가까이에 있는

롯데 슈퍼, 국민마트, 현대마트 등에 다녔는데 이번에 동두천에 롯데마트가 생겨서 엄청 편리해 졌고

동두천 시외버스 터미널도 생겼다.



지행역 부근 신시가지에는 여러 편의 시설과 먹거리 놀거리는 물론 소아과 내과 외과 치과등 병의원등이 산재되어 있다.

물론 종합병원 설립 계획은 있지만 고것만 빼고는 주변 전원쪽으로는 소요산 왕방산을 비롯하여 각종 계곡과 노인병원도 천지이다.



미군부대가 철수일정을 조금 미뤘는데 그이유는 약간은 정치적인것도 있겠지만 덕분에 부동산 투기과열을 잠까 미뤄놓는 효과가 있어서 실수요자들이 부동산을 구입할 기회가 아직은 충분하다.



시명을 이담시로 바꾸려고 추진중이었는데 취소되었는지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는 알수가 없다.



아파트 바로앞이 처음 이곳에 올때만 해도 흙더미 공터였는데 현재는 구획정리가 되어 공원및 건물이 한참 들어서고 있다.



통일의 길목에서 발전하는 동투천시를 바라는 것은 언제일지 모르니 어불성설이고

인프라가 발달한 수도권에서 아직은 2억이 안되는 24평형 아파트를 구입할 몇안되는 지역이 바로 이곳인 것이다.

실거래가가 한창때는 24편 18500만원까지 가던것이 최근에 14000~15000에도 거래 되었다.조만간 더 오를꺼라고 하지만.. 아직은 완젼 저렴하다..



양주쪽에 있는 신도시중에 대형 마트도 20~30분거리에 있고 지하철도 안들어간 신도시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곳에 25000~ 3억짜리와 비교하면 이곳이 편리하고 낳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