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까지 꽁꽁 얼어붙게 했던 혹독한 겨울이 가긴 가나봅니다

두꺼운 외투입고 다니다 보니 자꾸 짐만 되는 군여


어제 평소 안면있던 부동산 몇군데 들러 신도1차 분위기좀 물어봤는데

두달 전 들렀을때 와는 사뭇 다르더 군여


30평대야 당초부터 강세였고...

신도 중대형은 말이 중대형이지 분양가는 3억중반 밖에 안되니...

44평은 여타 다른 신규입주 아파트랑 비교하면

입지는 가장 좋지만 현재 입주시점의 아파트들과 비교해서

분양가가 3 ~ 5천 저렴하다고 경쟁력 있다고 하더군요


경춘고속도로 뚫린 후...강남 선릉으로 자가, 버스 출퇴근 하면서 느낀점이지만

강남권 출퇴근 소요시간으로 환산해서 평당가 비교해보면

단지, 인프라 때문에라고 설명하기엔...

신도는 물론이고 화도내 아파트들 정말 저평가 그대로 인것 같네여,



오히려 지금 춘천에선 경춘고속도로, 경춘선 호재로

그많던 미분양 아파트가 급소진되고,

아파트 값, 땅값이 재차 들썩이고 있다합니다

다음은 어디가 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