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야기에 의하면 가격은 아직 안오르고 부동산에 내놓은 매물은 없고..

부동산에 직접 물어보니(중간층 기준)
28평 매매가는 약 4억원 전세가는 2억정도
34평 매매가는 약 5억정도 전세가는 약2억2~3천만원정도
45평 매매가는 약 6억정도 전세가는 약2억5~6천만원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곳 청계벽산에 관심이 많은 지인들이 알아본바에 의하면 그많던 매매물건들이 거래가 된건지 아니면 주민들이 자기부동산을 모두 보류한건지 물건이 20평대, 30평대 40평대 모두 2~3 건정도 몆개 밖에 없군요. 전세는 아예 없고.....

타동네는 전세물건은 없지만, 매매 물건은 적당히 있다고들 하는데....

아파트 가격이 너무싸서 그동안 거래가 없었다고들 하는데 그이야기도 이해가 안가고, 왕십리 뉴타운 공사가 미루어져서 왕십리 뉴타운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뉴타운 포기하고 그주변 아파트에 관심을가져서, 청계벽산에 관심을 가져서 그런건지?...

아무튼 주민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매매계약이 많이 성사되지 않고 많이 깨졌다고들 하네요. 그이유는 처음내놓은 가격에 팔고 나가도 성동구 타동네에는 살수가 없기 때문에 팔려고 하다가 보류해서 그런것 같군요...

신문이나 방송에 보면 신당동에 건축중인 어떤 아파트는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슷하고, 입지 여건이 좋다고 하고,

이곳 청계벽산은 왕십리 뉴타운 분양가도 싸지만 이에 비하면 청계벽산은 더더욱 싸고(왕십리 뉴타운 분양가의 70%정도) 저렴하고..... 등등....잘 이해가 안가네요...

몇개월 남지 않았지만, 선거가 있고 왕십리 뉴타운 분양이 이루어지면 아마 제생각인데 우리 벽산아파트 시세도 많이 오르리라 생각되는군요.

조만간,
28평형대 매매가는 5억정도
34평형대 매매가는 6억정도
45평형대 매매가는 7억5천정도

이정도는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