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역이 특급열차(이외에도 일반 경의선 열차, 급행열차가 있어) 정차역으로 지정되면서 수색 5분, 서울역 10분, 용산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행신역은 경의선 일반정거장, 급행열차도 서고, 특급열차도 서고, ktx도 정차하는 역이 되었죠)



현재 용산-강남을 한번에 잇는 신분당선이 건설 예정 중이라서

행신에서 특급열차 타고 용산가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행신에서 40분대에 강남까지 출퇴근이 가능하게 되는 셈이죠.



또 상암동 dmc가 점점 개발되면서 그 배후지로

상암동, 가재울뉴타운 등이 있는데, 두 곳 모두 30평대 7억이상이라서 좀 비싼 건 다 아시죠?^^ 모두 작은 평수들은 없고 비싸서...

작은 평수로 독신이나 신혼부부들~ 신입사원들에게 소만마을은 아주 인기가 많죠.

행신동에서 상암동 출근은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면서

경의선 전철로도 5~10분 사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방송관계자들, it업종 근로자들의 전세, 월세 수요가 엄청 높아질 예정입니다.

상암동 dmc는 각종방송센터들과 대기업들이 들어올려고 건설 중에 있습니다.



현재 지도만 봐도 소만마을 9단지, 1단지 바로 오른쪽으로 서정마을 이라고 새롭게 택지개발도 되었죠.

행신역 초역세권 아파트들은 이미 가격이 많이 반영되어서 좀 비싼데,

소만마을은 행신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서정마을이 개발되면서 이쪽으로 편의 시설 등이 밀집되기 때문에

소만마을 아파트는 편의시설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만마을 1단지 옆으로 큰 상가들이 쭉 들어서면서 아주 편리합니다.

단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네요


또한 아파트도 아주 깨끗하고 게이트문을 설치하여 보안상 안전하게 바꾸었습니다.

이 기회에 집 장만해 보시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2년후에는 1억중반인 이 가격에 아마 사지 못할듯...

9단지보다 1평이 더 넓고 새로생긴 상업시설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