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오송 경제 자유구역 5 월 지정될 듯



오송.오창 중심의 경제 자유구역이
빠르면 오는 5 월께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 일 충북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충북 경제 자유구역 지정 지시 발언과 관련해
지식 경제부는 관련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14 일 알려졌습니다.

도는 이와 관련해
오송 첨단 의료 복합 단지 선정,
청주 공항 항공기 정비 센터(mro) 유치 및
항공 정비 복합 산업 단지 조성,
오송 글로벌 메디컬 그린 시티 추진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한 개발 계획을 마련해
다음 달 중 지경부에 제출 할 계획 이라구 합니다.

지경부는 도의 개발 계획 변경안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심의를 거쳐
오는 5 월 중 오송과 오창, 청주공항을 아우르는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8 월께 충북 경제 자유구역청을 개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세종시 수정안 과 지방선거 와 관련한
선물 보따리로 보여 지지만
오송,오창,청주 지역 발전에 커다란 기폭제가 될 것 같습니다.


세종시가 원안이던 수정안 이던 확정되면
국토 의 중심 사통팔달 오송-오창 첨단 의료도시가
시너지 효과로
엄청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