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사시는 분들 각별한 이유 없으면 집 팔지 마세요.
올말이면 경전철 개통되죠,내년5월안으로 초고속 전철로 바뀌죠,용산행까지 연장되죠.용산하면 울나라 대표 국제도시로 부상되면서 모든 업무중심도시로 바뀌는데 즉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도 대표중심도시로 탈바꿈한다는 용산을 남양주에서 1시간대면 끊을수 있는 이 혜택을 못누리고 지금 섣불리 집 매매하지 마십시요.절대 후회합니다.

지금 부동산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사람들이 남양주에서도 아직 저평가되있는 진건읍- 사능쪽을 주시하고있습니다. 괜히 흠집(?)잡고 진건읍 누가 알아주나? 하는식으로 말꺼내면서 집값을 떨어뜨리고 매수하려고 노리는 투기꾼들이 있습니다.

진건-퇴계-별내는 한동네요,완성된 별내면은 분당급 보다 한수 위의 수도권을 만들겠다고 남양주시의 명예을 걸고 계획된 도시인데 뭐가 아쉽겠습니까?

진건-퇴계-별내는 같은 맥락에서 고스란히 신도시 혜택은 다누릴텐데 말입니다.그런데 요즘 부동산에서 진접읍의 대단지 때문에 집값이 오히려 떨어진다면서 저가 매도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절대 다가올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곧 내년 4월이면 초고속 전철이 우리의 생활권을 확 바꿔 버립니다.

의정부시민보다 몇십분 더 빨리,청량리,용산,강남.송도의 접근이 용이해집니다.

청량리에서 강남과 송도 가는 전철이 새로 신설됩니다.

팔더라도 내년에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십시요.

그리고 또 한가지! 진건읍에서 중심가는 분명 한신1차 아파트 라는것을 명심하십시요.
어떻게 주변의 다른 아파트들이 건축햇수 짧다라는 이유만으로 한신을 우습게 보려고 합니까!
모든 부동산의 가치는 건축년도를 무시 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건 입지조건입니다.

즉 땅이 대로변에 있는냐?,토지이용계획이 몇종이냐가 중요하죠.
한신아파트는 진건읍에서도 땅값이 제일 비싼곳입니다.
앞으로 제3종주거지역으로 바뀔 가능성도 충분한 곳이랍니다.
한신1차 앞을 중심으로 빌딩들이 들어서는 상업지구로 바뀝니다.

부동산에서 진정한 가치들을 모르고 건축년도만 가지고 아파트를 평가하려는 개념 부족한 분들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한신1차 앞을 중심으로 사능역과 오남리 방향의 빌딩으로 연결될 수 있는 중심가(대로)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한신의 자부심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절대 한신의 자존심을 지키시기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