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부동산 시장 달아 오른다는
소식 입니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유성 지역 부동산 시장에는
부동산 관련 문의가 쇄도하는 등

세종시 바람'이 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세가는 폭등 수준에 가까운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부동산 매매가 역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수정 발표 이후
유성 지역 토지나 아파트 등
부동산 관련 문의 전화가 꼬리를 물고 있으며 .

현재 유성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전세 가격은 급등하다 못해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 입니다.


유성 지역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주변 지역 땅을 구할 수 없느냐는
관련 문의 전화가 많아졌다며

행정도시 보다 교육 과학 경제도시로 추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매물이 늘고 있지만,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 가격의 경우
단지별로 차이가 있지만,
불과 8 개월 사이 4000 만원 가량 올랐다는게
부동산업계의 설명 입니다.
전세 폭등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수정안 이든 원안 이든 세종시주변
대전 노은,오송,오창,천안 불당 등
충청권 신도시 지역이
세종시 배후 지역으로
기대 수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세종시가 행정도시 플러스 국제과학도시
또는 국제 교육 과학 경제도시 던지간에
확정 될 경우 개발이 신속히 이루어져

호주 의 캔버라 나 캐나다 토론토 같은
또 하나의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탄생 하기를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