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영등포구 영동포동 일대가
뉴타운으로 본격 개발 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영등포구 영등포동 2·5·7가 일대
22 만 6043㎡의 영등포 뉴타운에 대한
재정비 촉진 계획을 확정하고
재정비 촉진 지구로 지정했다고 27 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용적률 390∼770%를 적용받아
지상 30∼40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등 복합단지로 개발 됩니다.


그동안 영등포뉴타운은
영등포 부도심에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영등포시장 등 재래시장과 노후화된 주택이 밀집해 있어
중심지 기능을 제대로 담당하지 못했습니다.


영등포 뉴타운 초고층 본격 개발로
여의도-당산동-문래동-신도림 초고층 스카이 라인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의도 와 당산동,양평동이 한강변 초고층 개발 허용으로
영등포동은 영등포 뉴타운 초고층 개발로,
타임스퀘어 주변 문래동은 영등포 구청 지구 단위 계획으로,
또한 역세권 준공업 지역 용적율 완화로

암튼,영등포구가 실용정부의 도심 개발,역세권 개발,
준공업 지구 개발 정책 의 최대 수혜 지역이 될 것 같습니다.


문래동,당산동,양평동
미래가치가 돋 보이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도심형 영등포 뉴타운 초고층 개발 소식
완죠니 영등포구 전체의 대박 뉴스 입니다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