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한성백제의 수도였던 이 곳 송파구 풍납동.
천하의 명당자리라 고구려 후손은 이 곳에 정착해
나라를 세움으로 이 곳 풍납동의 역사는 시작 되었습니다.

장수와의 남하정책으로 아차산에 도착한 3 만의 고구려군사는
한성백제의 수도였던 이 곳 풍납토성을 지키던 백제왕 개로왕과의
전쟁에서 개로왕을 사로잡아 아차산 바위에서 그의 목을 참수 합니다.

우리가 사는 풍납동은 이런 곳 입니다.
역사의 흔적과 우리가 살아온 우리민족의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곳 입니다. 지금은 유적지 개발에 밀려
그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이 곳의 가치를 인정 받을 겁니다.

신문에 보니
송파구 발전 소식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시영아파트 재건축은 강남개발의 축으로 부상 하였고
제 2 롯데월드 건설에 주변은 물론 방이동 주변까지 지분확보에 투자가 몰려오고
9호선 연장선 공사가 석촌동, 방이동을 거쳐 개통중에 있고
가락시장과 문정동을 거치는 지하철도 곧 개통 예정중이고
가락시장의 개발안을 보니 고의 복합레져쇼핑문화가 시작되고
문정동 법조타운과 가든화이브지역은 지금 착착 분양입주완료중에 있고
마천동, 거여동 뉴타운은 개획대로 진행 예정이고
개발완료된 장지지구외 위례신도시는 올해 분양예정중이고

그리고 마지막 65만 송파 시민이 바라던 그 꿈

잠실을 거쳐 석촌동 문정동을지나 위례신도시 까지 테헤란로를
대신하는 초대형 발전 프로젝트인 신상업지구개발안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잠실,석촌,가락,문정 지역의 3-4억 소형투자는 벌써 매물이 씨가 말랐고
향후 5 년안에 가시적인 개발안이 시행될때는 뚝섬을 능가하는 최고의
투자처가 이 곳 송파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북도 지분당 5천만원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
송파구의 가치를 볼때 아직도 석촌역세권, 문정역세권, 상가 주택 대로변
지분은 아직도 3-4천만원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더욱더 내가 사는 지역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고 관심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늦어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