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르네상스는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 등
8 개구 와 구리 남양주 포천시 등
경기 북부 지역 일부를 포함 합니다.

특히 동북권을 관통하는 중랑천변이
거점 지역으로 육성 됩니다.

중랑천을 따라

-창동·상계
-성북·석계
-성수·뚝섬을 3 대 신 경제거점으로

-초안산 일대
-이문·휘경·중화
-중랑물 재생 센터를 3 대 신 문화 거점으로 개발 합니다.

역세권 등 기존 거점과도 연계해
수변 개발에 따른 동력을 확산시킨다는 전략 입니다.


동북권의 숙원인 교통 인프라도 확충 됩니다.

우이~신설선,
우이~방학선,
동북선(왕십리~은행사거리),
면목선(청량리~신내) 등
총 35.84㎞ 길이의 경전철을 조기 개설하고
간선 도로망을 늘려
강동 지역 및 도심 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동북권 르네상스 발표 이후
움츠러 들었던 강북 지역이
다소나마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대책발표가 나오자 강북 노원 성북 도봉구 일대 단지들은
쌓여 있던 급매물이 상당부분 해소됐고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는 등
시장 분위기가 급반전 되기도 했습니다.

동북권 르네상스와 관련해
서울시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사업으로는

성북역과 석계역 일대 개발 계획이 있습니다.

지난해 10 월 발표 됐는데 성북역~광운대 일대,
성북·석계 지역을
집중 육성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는 올 상반기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 할 방침 입니다 .

서울시 와 코레일이 합동으로 신도시 운영체계로 개발하는
성북역 역세권 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