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철산주공8,9단지의 정밀안전진단이 조건부재건축(55점이하)라는 점수로
안전진단이 통과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재건축의 첫출발을 철산후발단지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잘 꿰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안전진단 이후의 움직임 입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부분은 조합설립 및 시공사선정등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단 1%라도
용적율을 올려야 하는 부분입니다. 철산선발단지의 예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용적율이 250% 적용이 될때와 300%될때의 차이는 조합원의 무상지분율에 기준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130%를 받느냐..180%를 받느냐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향후 추진위는 그러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것이며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재건축사업이 되어야만 성공적인 재건축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8,9단지 조합원님들의 단합이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