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부영'은 뚝섬상업지역 4구역에 대해 서울시에 잔금을 모두납부하여 뚝섬개발에 탄력을 줄 것이라 보도되고 있다. 그렇다. 부영에서 뚝섬에서 가장비싼땅 뚝섬4구역에 대해 3천7백억원을 주고 사들인 것은 60층의 고층건물을 멋들어지게 건축하기 위해서다. 공을들여 설계하고 작품을 시장에 내 놓을 것이다. 보도에는 이에 덧붙여 주변 대림과 한화의 고층건물도 속속 진행중이라는 보도다.

성수전망보행데크, 부영 60층, 한화갤러리아포레, 대림주복, 강남1정거장 분당선 서울숲역 개통, 현대 110층 초고층, 두산 고층a, 성수전략정비지역 고층a, 뚝섬지구단위개발 등
뚝섬 중심의 주요 개발요소들 모두가 '강변건영아파트' 근접에서 이루어지고 특히 한강옆과 서울숲 최 근접에 있는 것이어서
개발의 완성이 하나 둘씩 모습이 드러낼 때 상승곡선의 그 쾌감 또한 남다르게 피부에 와 닿고, 느낄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그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건강, 체력을 마음대로 조절하고 즐기면서 호흡할 수 있는 자연 조건이 너무, 너무나 좋아 자랑하고 싶다.

지금 한강, 강남쪽의 야경과 올림픽대로,강변북로의 차량들이 오가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 야경 또한 멋지지만 이런 조망은 서울시내 한강변이면 어디든 있을 것이다,
조망권이 문제가 아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발품을 팔아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발품이 아니라 부동산보다 더 중요한 건강유지를 위한 움직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개으른 사람도 일단 밖에 나오면 기분좋게 자연스레 산책과 운동할 수 있는 자연조건 옆에 있는 아파트 '강변건영아파트'......., 물론 주변 아파트도 있겠죠^^

♣♧♣♧♣♧♣♧♣♧♣♧♣♧♣♧♣♧♣♧♣♧♣♧♣♧♣♧♣♧♣♧♣♧♣♧♣♧♣♧♣♧♣♧♣♧♣♧♣

※ 밑의 글은, 현재 느끼고 있는 것을 며칠전 어느 카페에 재미삼아 올렸던 글이니 관심있는 분은 '나'를 대비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진 ‘성 뚝섬’씨는 새벽 06시에 일어나 한강으로 나간다. 새로 생긴 ‘성수전망보행데크(12.30부터 공사시작)’에서 시원한 한강과 강남을 바라다보면서 가벼운 몸 풀기 등 체조를 마친 후 밑으로 내려와 한강 길을 걷는다. 기분좋은 도심의 광대한 섬, 뚝섬의 강바람은 즐거움과 상쾌함으로 맞이하면서 벌써 일찍 나와 조깅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까지 품에 안는다.

한강길... 좌측은 푸르고 광활한 강과 압구정동의 아파트모습, 우측으로는 서울숲의 푸르름을 갖이하며 늘 그렇듯이 걷는다. 서울숲 전망데크로 올라가 끝지점에서 저! 용산과 여의도 쪽으로 바라다본다. 이 곳은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라 도심속 한강 중 제일 넓은 지역이다. 그래서인지 바닷가 변 높은 바위 위에서 경치를 즐기는 기분이다

그동안 조금 걸었으니 이 곳에서 중간 운동을 하여 간단히 몸을 푼다. 높은데서 강을 바라다 보고 체조하는 기분, 그 누가 만끽했으랴! 적당하게 몸 풀고 긴 전망다리를 걸으면서 생각좀 해보며 운치있는 모습으로 서울숲 속으로 향한다. 전망다리 밑에는 사슴들이 뛰 놀고 있는 모습과 조그만 호수엔 잉어들의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인다

서울숲으로 들어가 풀과 나무냄새를 맡으며 조깅을 한다. 시골 같은 숲으로 들어가자 마자 마사토의 흙은 발의 촉감과 기분을 좋게한다. 부지런한 사람들도 숲에 나와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다. 서울숲 전체 코스를 돌지 않았는데도 벌써 1시간 반이 흘러갔다. 집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내일은 다시 전망다리에 서서 한강을 전망하며 기분좋게 몸풀기를 한다. 이번에는 뚝섬한강시민공원으로 향한다. 새로 단장한 뚝섬공원은 체육시설과 수영장, 분수대 등 광진구의 많은 사람과 유람선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 등이 어우러져 활기찬 모습으로 반긴다. 모두가 한강 옆 산책길을 걸으면서 느끼고 호흡하는 것이어서 마냥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긴다.

다음날은 전망다리에서 체조하고 중랑천 방향으로 향한다. 응봉산을 쳐다보고 중랑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밑에는 큰 잉어들이 올라가는 모습들이 확연히 들어와 잠시 감상한다. 다리건너 끝 지점에 도달하여 좌측(용산쪽)우측(청계천,군자)로 갈까 망설이다 우측으로 돌렸다. 살곳이다리 주변에는 체육시설이 많아 쉬엄쉬엄 체조와 기구들을 이용하여 몸을 풀었다. 벌써 1시간이 지나가고 있네, 살곳이 다리를 통과하여 다시 돌아왔다.

그 다음날은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일단 주변 한강으로 나갔다. 많은 자전거 행렬이 오가고 있는 모습들이 뚝섬의 활기찬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갈수록 더 많은 행렬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거짓이 아니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자전거로 타기 방향설정에 고민주는 이곳, 그 중심적 위치에서 자전거를 끌고나가.. 이리가도 좋고 저리가도 좋아 어느 방향으로 핸들을 돌릴까 고민하게 되는 이 곳, 열심히 패달을 밟아도 성수동 주변을 벗어나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즐기고 운동할 수 있는 이 곳, 진짜 어느 자전거 매니아가 성수동을 지칭하며 엄지손가락으로 '따봉'을 표시했을 정도로 지리적으로 최고의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자전거 하나로만 치더라도 시내 대부분의 지역사람들은 끌고나와 도로 통과 등 우여곡절을 거쳐 한강으로 나온다. 그리고 운동하고 다시 반복과정을 거쳐 집으로 끌고간다. 그
러나 성수 뚝섬지역은 완전한 평지이고 이쪽으로 가면 한강, 저쪽으로 가도 중랑천이 있는 등 바로 나가면 물이다. 물과 같이 할 수 있는 자전거 운동이 요즘 추세다. 그래서 뚝섬사람들의 집에는 자전거들이 넘쳐난다. 우리도 자전거가 많다. 그만큼 조건이 좋다는 얘기고 그 여파로 자전거 점포가 많이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 곳은 자연조건이 특별하다.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못 느낄 것이다. 느껴야 건강해진다 ♣♧

이렇게 건강을 위해 즐기고 있는 사이

2012년 강남 압구정에서 한정거장인 뚝섬서울숲역이 들어섰다. 시민들은 서울숲역을 이용, 강변건영아파트 앞 '성수전망보향데크'를 이용하여 잠실과 강남과 한강을 전망하며 한강으로도 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목격된다.

지금 공사중인 서울숲 앞 한화갤러리아포레 50층 주상복합 건물이 완공되어, 그 멋과 웅장함을 드러내고 대림 50층 주상복합이 옆에 또 들어선다. 이곳에는 쇼핑등 이용시설이 다수 들어와 서울숲을 즐기는 사람들과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해 주변은 활기차다.

그리고 뚝섬상업지역의 최고 비싼 땅에 부영건설에서 60층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섰다. 서울시에서 고품질 환경조성을 위해 방향을 제시한 대로 최고급 호텔과 주거시설, 문화, 집회, 판매시설이 들어서 한적했던 주변을 급변시키고 있다.

현대 또한 동북부의 랜드마크 110층 초고층 마천루를 열심히 멋드러지게 완성한다. 서울시내 상암과 용산, 잠실이 초고층을 완성했지만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지리적,조망권의 위치로 단연 현대 초고층의 모습이 최고다. 한강의 유람선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이 초고층을 이용하고 서울숲의 웰빙을 즐긴다.

현대마천루는 분당선 서울숲역과 다소 거리가 있다. 서울숲 역에서 내려 현대초고층으로 이동하려면 숲을 지나야 한다. 관람객들은 역에서 나와 숲을 즐기면서 초고층 이용으로 좋을 것이나 바쁘게 움직이는 시민들은 불만이다. 그래서 서울숲역과 초고층과 모노레일을 놓아 서울숲 중간중간 정차역을 조성시켜 그 이용의 볼거리도 관광거리가 될 것이다.

그러는 사이 강변건영아파트 앞 두산건설의 40층의 조합아파트도 세간의 관심과 높은 분양가에 들어서 주변 주거가치를 올려놓고. 성수전략지구 17만평에 40층의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특히 이의 완성으로 강변북로가 지하로 조성되고 시민들은 한강으로 어떤 장애물없이 직접 다가갈 수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강변건영아파트, 두산조합아파트 앞 한강쪽에서 압구정동까지 사람만이 다닐 수 있는 보행다리를 놓아 단절되었던 압구정과(강남)과 성수(강북)을 이음으로서 성수지역도 강남화가 되었다.

강남화가 되어버린 성수동은 서울숲이 옆에 있고 모든 지역이 신규건물이 들어서 너무도 변했다. 舊 에스콰이아 건물 주변과 뚝섬역 주변에 3-40층의 주상복합 및 아파트들도 들어섰다. 장미,동마맨숀아파트로 재건축되어 주변이 신도시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서울숲 주변은 지금과 비교하면 천지개벽이 되었다. 지금보다 주거의 질이 너무 높아져 학원과 학교의 수준이 달라졌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인 강남사람들이 몰려온다.

그사이 성수역을 정점으로 한 낡은 공장들은 넓은 땅을 갖고 있었지만 낙후였다. 그러나 주변의 변화와 지분가치의 향상으로 넓은 땅을 사들인 기업이나 소유주들이 관청의 지원과 주변여건에 어울리게 멋진 디자인과 함께 하는 건물들이 들어서 변화했고, 이로인해 많은 젊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직장으로 변하여 길거리는 이 또한 활기차고 시민과 젊은이들을 유인했고 강남직장 수준으로 직장환경이 변화되었다. 지금도 매주 수요일 저녁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 00회사에서 수준있는 음악을 주변 주민들에게 콘서트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문화의 질을 높여주고 있는 시발점이다

지금도 성수동 이라 함은 음지가 양지된 지역이라며 높은 지가가 형성된 것 같다. 성수동은 현대의 초고층 건물이 입주할 시점에 모든 그림의 완성이 보일 듯 하다. 그 때 성수동의 지가가 지금과 비교하여 어느 지점에서 형성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과 비교하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지금 이시점에도 성수동하면 높은 가격이라 하지만 타 지역과 비교하면 별로인 곳이 많다. 모두가 자기 수준대로 석택을 해야 하겠지만 5-10년 앞을 내다보고 싶다면 위 내용을 한번쯤 그려보자.

성수동은 과거 2006년도 유턴프로젝트 발표시 관심받다 잠잠, 2009년도 전략정비지구 지정시에도 관심이었다 요즘은 타 지역의 개발에 대해서만 많이 거론된다.

성수동은 이제 5년 후를 바라보면서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과거에서 지금까지 회상해 보면 요원한 계획으로만 끝날 것 같은 그림들이 이제 하나 둘씩 시작 또는 설계 등 진행하고 있는 모습들은 크게 동북부 지역에도 강남수준의 주거의 질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정책적 목적실행의 과업의 확실한 보장이지 않을 수 없다.

위의 개발과 변화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점

소위 웰빙적 주거여건은 여기가 best of best 라는 자부심이다.
그냥 주변 개발요소 가득 안고 산책하며 좋은 공기마시고 걷고 뛰고 즐겨도 미래가치가 희망적인 뚝섬 성수동에서 평생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