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 개발투자회사 차이나텔 그룹이 10억달러를 광명시 역세권 개발에 투자한다고 발표됐습니다.
드디어 광명시에 찬란한 빛이 비출 전망입니다. 축하합니다.
10일 경기도는 차이나텔그룹 등 외국인투자기업 ceo 및 임원 200여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고 3개사와 10억1,200만달러(약 1조1,750억원)의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한국일보 기사 참조)
안양천 너머의 구로디지털단지의 눈부신 발전으로 광명시 앞날이 창창해 지고 있는 도중에
여기에 광명역세권 개발에 10억불이 넘는 어마어마한 외자가 들어온다니 정말 가슴이 설렙니다.
엄청난 돈이 광명에 투자되고 사람들이 몰려오면 광명시의 부동산 가치는 더욱 상승하는 법.
역시 부동산은 입지라고 했던가요. 서울 보다 더 서울 같은 광명.
ktx와 수많은 고속도로가 거미줄 처럼 연결된 교통천국 광명.
철산동 하안동의 대형 재건축,소하택지지구개발,광명역세권지구개발,뉴타운 추진 등 지금 광명시는 시의 외관을 다 뜯어고치는 거대한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