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초등학교 입학시기쯤 평촌 목련단지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목련단지의 우성이나 두산이 가장 비싸던데요..
그만큼 학교나 학원의 거리도 그렇고
찻길을 건너느냐 아니냐 조용하냐 아니냐 이런걸로
가격차이가 난다고 부동산에서 들었어여..
38평이나 48평 전세로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 이사하면 특이사항없으면 오래 살 생각이라
고심을 하고 있어여..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부담스럽지만..우성이나 두산말고 선경이나 신동아
이런쪽도 40평대가 있쟎아여..
그쪽하고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던데여..
가격만 따지면 두산이나 우성은 어려운곳이긴해도....
돈생각해서 목련단지중에서도 좀더 싼곳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그게 막상 살면서 후회되기도 하쟎아여..
찻길을 건너느냐 아니냐 학교&학원과의 거리 조용하냐 이런것이
그만큼 피부로 와닿는문제이기도 하고..
뭐 돈만 여유있다면 당연히 가고싶은 곳으로 가면되고
아니면 못가고 하는 거지만 실제 살면서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그런것좀 알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