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양시장은 무조건 광교신도시만 존재합니다. 보금자리주택도 사실 별볼일없었고 누구나 살고 싶다는 서울도 침체된 상태이며 엄청난 선전을 하는 청라지구는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최근 분양한 청라지구 대우푸르지오는 평균경쟁률 4.4:1에 불과하였으며 서울의 최고경쟁률인 공덕래미안 겨우 28가구모집에서 평균 31.9대1, 래미안트윈파크는 9.8대1입니다. 상기 언급한 지역을 제외한 서울과 수도권, 지방의 분양시장은 국민은행부동산청약경쟁률을 확인하면 전부 미분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교신도시는 광교래미안의 경우 전국최고경쟁률 775대1, 평균 55.08대1이고 정말 광교신도시에서도 위치가 좋지 않은 경기대인근에서 분양한 광교호반베르디움조차 평균 무려31.92대1을 기록하였습니다. 정말 이정도는 청약광풍이 일던 판교신도시 경쟁률보다 높은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부자들이 미래에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선정하였으며 지금도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하여 광교테크노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도청과 법원도 이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경전철, 호수공원, 학원타운, 자연형하천, 도서관, 성곡미술관, 현대백화점, 대기업본사, 삼성전자와 연계등 강남과의 거리단축뿐만 아니라 광교만의 특성을 갖춘도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광교신도시에 붙은 원천주공아파트는 아파트시장만 활성화된다면 폭등 아파트입니다. 광교신도시내 교통과 편의시설이 부족한 내부보다 오히려 광교중심과 가까이 위치하여 광교의 편의시설과 향후 설치되는 신분당선, 경전철, 용서고속도로를 손쉽게 이용할수 있으며 아파트가 노후되면 재건축을 바라볼수 있으므로 부동산시장만 활성화된다면 전국에서 제일 먼저 폭등할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