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체마다 정보 내용이 달라서 1~2개의 뉴스만 보면 잘못된 정보를 받을 수있습니다.

최소한 3~5개의 서로 다른 뉴스메체의 뉴스를 접해 봐야 합니다.

국토해양부에서 동일한 내용의 보도 자료를 언론에 배포하였는데 언론에서의 뉴스는 서로 약간씩 다릅니다.

특히 지방메스컴의 뉴스는 추정까지 하여 해당 지방 에 유리하게 발표된 것이 많습니다.



알려진것.

국토 해양부에서 보도 자료로 공개한 내용.

광명-중앙역 노선 은 중앙역이 종점 입니다.. 이곳에의 추가 연결은 아무것도 거론된 것이 없습니다.. 이 이상의 추가노선은 안산시에서 자체적으로 도시철도 개념으로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
안산시의 예산 여유는 하나도 없는것이 현실 입니다. 오르지 민자 유치 이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수암 으로의 노선 변경 가능성은 현재 전혀 없습니다.
목감을거치는 것은 확정입니다.

역의 수가 늘어날 것이다... 이것 또한 전혀 없습니다.
역을 증설하려면 해당 지자체에서 역을 자체건설 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역간 거리가 일정길이 이상 안된다면 역을 건설해도 정차할 수 없습니다..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경전철로 건설될 가능성이 높다.
사업 지연 가능성도 높다. 안산시에서 지불해야하는 공사비가 제때에 치루어 질지가 관건이다. 시흥시와는 달리 내야할 공사비가 많다.
동시에 착공해도 완공은 서로 다를수 있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문제가 불거지면 지상으로 건설될수도 있다.




광명-송산 노선
화랑역에 정차한다고 보장 할 수 없다.
광역급행열차의 역간 거리에 주목해야한다.

돔구장이 건설 된다면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안산시 돔구장 가능성은 현재 50% 이다.

석수골역 정차 가능성은 희박하다. 선부역과 거리가 너무 가깝다는 것이 단점.



공통된 문제.

2개 노선 결정은 타당성 조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결정 성격이 강하다..

행정법상 기본계획을 변경하려면 타당성 조사를 다시 해야한다.

사업비의 20% 이상이 변동되면 타당성 조사를 다시 하게되어 있다.

위 2가지는 다른 국책사업에도 모두 적용되고 있는 법으로 규정된 것이다.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 재 조사를 요구할 수있다. 이경우 기 결정된 기본계획으로 갈 확률이 높다.

내년 예산으로는 기본설계비 116억을 진행할수 없다.
현재 책정된 예산은 20억 이다..

금년 안에 확정고시 할 수 없다.. 사전환경성 검토에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거기에 기획재정부와 협의 하려면 다른 지자체와의 형평성 문제로 타당성재조사를 기획재정부에서 요구할 확률이높다.

송산에 건설예정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착공시기가 신안산선 착공시기에 맞추어 연기 될수 있다. 따라서 송산그린신도시 건설 또한 늦추어질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 신안산선에 대한 결정이 바뀔수 도 있다.
정치논리로 결정된 성격이 강한 2노선의 명분의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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