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원이 아니고 노무현 정권시절 국책기관이(교통개발연구원) 타당성있다고 시작한 인덕원...병점간 전철사업이었습니다.


시일을 끌어오다가 막상 시작 단계에서 사업성이 없다고 노정권이 취소하더니...다음 대선때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지정되었다는데

정권 바뀌어 할생각 않고.또다시 선거철에만 요란한 구호를 외치면서 쓰먹고 있다.

수원 장안에서 한나라당. 민주당 모두가 4호선 연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수원시민들을 선동하였다.

의왕 의원님이 우려먹고.대통령이 우려먹고. 이제 수원장안구 의원 후보님이 우려먹고.
그래도 아직 우려 먹을님이 있다. 화성. 안양.
다음 의원님 후보님들이 대기중이니 빨리 착수하면 이들이 가만 있을것인가?



이사업을 시작하면 안되는 사유는 단 한가지
시작하면 다음선거에 사용할 구호가 없지 않는가?

이정도의 사업은 30년간은 쓰먹어야 하는 것이다.
정말로 웃기는 나라. 웃기는 정치집단이다.
그린벨트.임야로 둘러싸인 덕소에서 여주까지 복선 전철사업은

왜 하는지? 아무리 이해 할래도 할수 없는 사연이다. 덕소 지나 무슨 청계산인가가 한번 산악회 따라 가봤는데

복선 전철 깔고 손님이 없는 텅빈 열차가 30분에 한대식 다닌다고 한다. 그기 주민 말이다.

여긴 농사짓는 님들만 있는데..왠 ? 전철이냐고 한다.
토요일. 일요일에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전철노선이 되었다고 한다.
웃기는 일 아닌가?

남쪽으로 내려가보자...
사업성검토 0.1 도 안되는 점수인데 2 가 넘는다고 시작하고 개통1년이 넘는 고속도로 정치판에 놀고 있는 님들은 반드시 한번가봐야 한다.

세계이런 나라가 없다. 지방 빈공항은 그래도 나은편이다. 포장 둘러엎고 농사 지어면 되지만

이런 텅빈 고속도로는 다시 재활용이 불가능한것 같다.
장수...익산 고속도로 한번이라도 가보면 놀래 넘어 질것이다.

50km(장수에서 전주까지) 달렸는데 달랑 차량 7대 봤다.
말이 되나? 휴계소에 들렀는데 여기도 차량이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휴계소 누가 분양 받았는지? 재수가 너무 없는것 같아 보인다.
통행료 수입으로 ..도로 수선및 통행료 징수요원 월급이라도 충당될것인지가? 의문이다.

국도만 갖고도 충분한 소통의 지역인데 1조3천억원을 들여 개통한 도로가
당초 제시한 통행량의 15%만 다닌다고 언론기사를 보았다.
차별받은 호남지역을 배려 할려면..일자리 만드는 공장 유치나 건설을 하여야지

분배.평등 추구 한다고 통행량도 없는 고속도로를 깔아야 하남?
고속도로까지도 분배 하여야 하남?
공산주의 나라 60년간 유지한 옛 쏘련도 이러지는 않았다.

이것 뿐인가? 경춘고속도로도 마찬가지이다.
민자로 건설하여 개통하였지만 통행량이 얼마나 적은지는 가보지 않고는
이해 못한다. 결국 적자나면. 천안..논산.
인천 공항 고속도로 처럼 국민세금으로 충당 해줄것이 아닌가?

토목공사 좋아하는 대한민국.세계에 이런 나라가 없다.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대심도 전철 사업도 뻔히 앞길이 보인다.
수의계약으로 부풀려진 공사비 책정하여 민자로 건설한후 적자나면
정부가 인수하거나.적자를 보전하는 수순으로 갈것이다.

말이 민자이지 민간기업이 무슨 돈이 있나 그들도 모두 외국금융회사에서 차용해오는데....

의왕...안양...수원...화성 4개 지자체를 관통하는 인덕원...병점간 전철사업은
인구집중지역에 필수적으로 우선적으로 하여야 하는 사업임에도
노정권 말기에 괘씸죄에 걸린것인지 갑자기 다시 용역을 주어 점수가 1 이하로 나왔다고 취소시킨 사건이다.

경부축만 계속 고속도로.제2분당선.사업을 벌리고 지방에 분배하는 고속도로 공사하느라 정신이 없는것 같다.
전철 노선도를 보면 유독 강남위주. 경부축위주로 전철역사가 많다.
특이점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은 고속도로가 있긴 있지만 모두 유료이고.
과천....의왕간 유료 고속도로는 왠종일 종류별로 모든 차량 갖추어 가득 차 있다.
통행량에 따른 투자를 하지 않고 특정지역 위주로 공사판을 벌린 결과이다.

선거철만 되면 쓰먹는 인덕원...병점간 전철사업 언제나 시작할지 ?
하나님은 알고 있을까?

하나님!!!...언제나 가능 할까요? 수원에서 전철타고 서울 가는 시기가?
가능은 하다! 10년은 기다리면 가능한것이다.

과천 의왕 의원님이 사용하였고. 대통령도 대선공약으로 이용하였고
이번엔 수원 의원님들도 도용하고 있고

나머지 안양.화성 의원님만 남았다 그님들까지 모두 도용하고 사용하고 하면
될것이여~~~~ 아마도 이런 대답이 있을것임니다.

뭐여? 10년?
*용역주고...용역결과 1. 이상 나와야 하고. 예산 편성에 넣어야 하고....예산 배정 받고

공사하고(5년)...준공하고..10년는 걸리겠구먼..
전철 사업 하면 안된다는 논리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전철이 깔리면 주변 집값이 상승 할터이고 그러면...팔리지 않는 지방토지 와 함께 합산하여 6억원이 넘는다고 부자세(종부세)를 내어야 한다.

옆에 있는님이 여긴 괜찮아여...강남3구는 특별히 관리하는 지역이라 양도세도 49. 5%내도록 지역차별을 두고 있는 나라이다.

세계 이런 나라가 없다.
자국내 특정지역만 골라 다른지역보다 세금을 더 걷는 나라 가 세계 어디에 있단말인가?
인덕원...병점간 전철사업은 10년 더 걸려도 될것 같지 않다.
우리네 정치인들의 현실 보는 감각이 이래서야...
그냥 선거 구호만으로 쓰먹는것이 설득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