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이 조망권이 몇억의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강 주변에 있는 아파트들..



멋진 야경과 흐르는 강물이



참으로 아름답다



참...좋기는하지만



새까만 차량매연과 24시간 강변을 내달리는 차량들의



소음을 각오해야한다







그렇다고 한강공원을 거닐거나



강물 흐르는 운치를 즐길 수는 있다







그러나 그 비싼.....강변따라 있는 아파트 단지들.....



그저 조망 하나는 끝내준다면서



창문은 꼭꼭 걸어잠그고 살아야한다







솔직히...이런저런 불편을 감수하고 사는것 아닌가요?



집값이 최고라는데서 위안을 받으면서.....



조망군이 1억이다 2억이다 하면서 .....





그러나 공원이나 숲이 곁에 있다면



이야기는 좀.....달라진다







가족이 밥먹고 나와서 맑은공기 마시며....산책할 수도 있고



나무라도 바라보면서 걸을수도 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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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동 주변 세양청마루 옆에는



철도 지상 그린공원이 들어서고



길건너에는 효창공원과 효창구장이 공원으로 바뀌는



혜택을 누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