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지구로 진건읍이 지정되면서 큰 잔치를 베풀어야하겠다.

남양주에서 대단지 고층 아파트로서 처음 들어서기 시작했던 진건읍 용정리 주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린밸트로 묶여 더이상의 아파트 유입이 금기됐던, 그래서 남양주에서 마지막 보루로 숨겨놓은 진주라고 했던 진건읍이 드디어 그 진가를 발휘할 때가 됐습니다.

백년을 내다보며 미래를 준비해 온 진건읍의 대발전을 기대합니다.

남양주의 센터로 분명 자리값을 할 겁니다.

그 센터중의 센터는 진건읍의 한신아파트촌입니다.

한신1~4차까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그중 가장 황금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단연 한신조합이죠.

직장조합이 조성되어 한신공영에서 1단지를 시작으로 한신단지가 생성됐는데 단연 조합분을 황금자리에 설계하는게 본능이죠.

같은 평수라도 한신조합이 지분이 많답니다(주차장 댓수보면 알 수 있고 등기부 등본에서도 지분 알 수 있음.)

그래서 한신조합이 공시가격이 비싸답니다.아파트도 지분이 많아야 재건축 혹은 리모델링시 자산평가로 인정되어 분담금이 줄어듭니다.

곧 한신단지는 리모델링으로 거듭 탄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