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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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사가 난 날입니다.

구리,남양주일대에 보금자리주택이 지정되었습니다.

구리시 갈매동과 남양주시 부영뒷편입니다.
또 부영가지고 딴지를 거는 인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규모에서 2만가구에 육박하며 거주인구기준 6~7만 수준입니다.

왕숙천을 따라서 지정된 남양주쪽이 더 입지는 좋아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역세권에 해당하는 갈매동도 좋아보입니다.

한성인은 두지역의 지정으로 곧 정부에서 별내선과 6호선연장에 대한
교통대책이 발표될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별내신도시,진접지구,보금자리등이 입주하는 시점에서 지금보다
인구기준 20만명이 더 늘기 때문에 곧 발표가 되리라고 봅니다.

한성인이 늘 말씀드렸던 ' 돈은 왕숙천을 따라 흐를것이다'라는 예언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한성인에 대해서 왜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내는지를 아실겁니다.
요즘 통합관련해서 하도 욕을 먹어서 많은 분들이 한성인에 대해서
반감이 많겠지만 ...

따라서 이들 주변지역도 상당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별내선에 대한 수요가 매우 커졌고 6호선에 대한 당위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6호선 연장이 더욱더 힘을 받는 양상이며, 6호선이 인창동 아름마을
방향으로 향하는데 이견이 없을줄 압니다. 6호선이 인창동 아름마을 농수산물 사거링서 한번서고 다음으로 부영뒷편쪽 보금자리지구로 넘어올것으로 봅니다.

좀더 분석을 더 해보고 글을 또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