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르네상스 다들 기사 읽으셔서 아시겠죠...

창동역은 1호선과 4호선 교차구관으로 역이동 인구가 무지 많습니다.

포천.의정부에서 서울시내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아 교통체증이 심각한 가운대
서울시에서 동북권르네상스 일환으로 창동·상계 지역은 업무와 상업 시설을 갖춘 중
심상업지구로 육성 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것만으로 향후 해당 지역은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겠지요..
생각해 보세요 강남에 몰려 있는 업무시설을 동북권에 분산시킨다는데....
작은 호재도 많지요...

일단 창동민자역사 머 다 아실거지만....이건 빼놓고..

창동에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 버금가는 강북 예술의 전당이 생긴다는 소식도 빼놓을 수 없죠..

거기다가 도봉동 법조타운등
뭐 작년초 부터 법조인들이 방학.창동 (특히 북한산아이파크등) 매입하는건 부동산 가면 다 들으셨을테고...

도봉산역 생태공원 및 향후 도봉산 관광 유스호텔등 개발계획(초기플레인이지만)

또 서울시에서 최근에 발표한 청량리~창동 1호선 지하화....뭐 국토부에서 타탕성 조사가 진행중이고...


향후 5년만 보세요...방학.창동.노원 동북권이 어떻게 변해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