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9개 자치구로 통합되면

월계동은 중심지가 된다.

지금 월계동은 노원구 변방이라고

구청에서 별로 신경 안쓰고 있죠...

우이천을 보더라도 당현천 , 중량천에 밀리고
통합해서 월계동이 중심지가 되면
우이천이 구의 중앙으로 흘러가는 하천이 되죠.

그래서
월계동 주민은 찬성을 주도 해야 겠네요
그리고, 성북 역세권 및 성북역 민자역사 개발의 성공이라 하겠습니다

변방이라도 든든한 업무시설하나면 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 본사 우리 성북역으로 옮기면 안되나 ㅎㅎㅎ

파격적인 세제혜택의 특혜를 주더라도
대기업 유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성공하면 모든것은 일사천리


***월계동 주민들은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월계동은 앞으로
다른 구(區)나 다른 동(洞)과는 완벽하게 차별화된 길을 걷게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자그마한 월계'동'은
일개 '동'들 중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용산'구' 또는 동대문'구'의 호재에 버금갈 만큼 호재가 많은 지역입니다.

앞으로 몇년 후엔 말그대로 동북권의 초고급 지역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동북권에서 '중계동에 산다'고 해야 조금 먹히는 상황입니다만,
그 땐, '월계동에 산다'고 해야 먹히는 상황이 됩니다.

참고로, 여러분이 불확실하게 생각하실 사안 2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우선, 경원선 지하화는 성북역까지는 확실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북은 불확실합니다.

그리고, 학원가 형성 및 우수학교에 관하여는
중계동의 명성을 넘는 월계동으로 계획하고 있답니다.
<첨언>

동쪽(상봉), 서쪽(미아), 남쪽(청량리), 북쪽(상계)에서
각자 자기가 동북권의 중심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동서남북으로 이 정도 중심지들을 거느려야
진정한 중심지 월계동이 됩니다.

정치권에서 말하는 4~5개의 자치구로의 통합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땐, 구청도 월계동에 있겠죠.


****월계동에 자립형 사립고, 공릉동에 영재 과학고

멍석은 깔렸다.
노원구민, 노원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의 노력만 남았다.

특히 현경병 국회의원측에 따르면,
상당히 진척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공릉동에 영재과학고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는

'대학과 연계한 영재과학고'의 신설을 추진한다고 되어 있다.
동북권에서 영재과학고 신설의 유일한 후보지는 공릉동이다.
서울시가 멍석을 깔아준 것이다.

노원구민, 노원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의 노력만 더해진다면,공릉동 영재과학고는 따논 당상이다.

(2) 월계동에 자립형 사립고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규모 부지에 특목고(자립형 사립고 등)'를
추진한다고 되어 있다.

금번 신도시계획변경을 통과한 대규모 부지들중 고등학교의 설립을 희망하는 부지는 성북역세권이 유일한다.

서울시가 멍석을 깔아준 것이다.

특히, 자립형 사립고 설립의 유력한 후보지들인 길음뉴타운과 신내2지구의 자립형 사립고가 무산된 상태다.
노원구민, 노원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의 노력만 더해진다면,월계동 자립형 사립고는 따논 당상이다.


***금번 교육청 발표에서 발표한 '4년제 대학 진학율'에서

월계2동에 위치한 '월계고'가 노원구에서 2등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금번 신도시계획변경에서 사업대상지로 포함된
성북역세권에 중고등학교가 들어서는 학교부지가 계획되었다.
노원구청장, 현경병 국회의원 등은 현재 명문학교 유치에 노력중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8개 지하도로 건설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러 정황상

동서중앙축(신월~광장) 및 동서북부축(수색~공릉) 구간이 사업지로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울시에서

동서중앙축(신월~광장)과 동서북부축(수색~공릉)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노선도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래의 발표자료 참고)

기존의 동서중앙축(신월~광장)은 사가정 유출입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기존의 동서북부축(수색~공릉)은 도심과의 연결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두가지 문제점을 극복하여 新동서중앙축(신월~여의도~도심~월곡~공릉)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물론, 도심을 가로 지르는 지하도로를 제1순위로 착수할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결론>

각설하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금년말에 발표 예정인 서울시 지하도로 계획에

(확실시) 북부간선도로 노선을 따라가는
지하도로가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확실) 북부간선도로를 철거하는 계획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참고>

수년전부터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의 철거 요구가 있었고, 지금도 있다.



***노원구 월계동이

월계동의 중앙에 위치한 성북역 개발을 통하여
강력한 부도심으로 부활합니다.

<성북역 민자역사 개발 계획>
부지면적 : 98,301㎡
연면적 : 401,924㎡
높이 : 지상30층

<참고>
연면적 최고 민자역사(용산역) : 연면적 276,688㎡
높이 최고 민자역사(노량진역) : 지상 17층
가든파이브(국내최대쇼핑몰) : 연면적 820,300㎡

<성북역 역세권 개발 계획>
부지면적 : 149,065㎡
연면적 : 850,230㎡
높이 : 평균50층 15개동
기부채납 : 학교, 공원, 도로 등 총35%

<참고:도곡동 타워팰리스>
부지면적 : 33,637㎡
연면적 : 456,977㎡
높이 : 평균56층 4개동 (최고층:66층 238.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