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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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구리뉴타운에 대한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왜?

구리-포천, 구리-남양주통합 이 둘의 공통점을 알면 구리뉴타운이 왜 삐걱거리는지 이해가 갑니다.

구리-포천은 김문수지사가 경기지사 재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며
구리-남양주 통합은 현 대통령이 강하게 원하는 사항입니다.

이둘을 박시장은 모두 반대했죠.

구리뉴타운은 박시장이 다음 시장선거에서 구리시장을 떨어뜨릴수도 재선을 시킬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더이상 말씀 안드려도 이해가 되셨을 줄 압니다.

더이상 현시장의 재선을 위해서 구리시민들의 희생을 담보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한성인은 구리-포천에 대해서 정부의 역습에 대해서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고
분명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부의 계획을 무조건으로 반대하다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도 있다고 경고했었습니다..

구리뉴타운이 힘든이유...
한성인은 정치적인 보복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치단체장은 주민들이 무조건적으로 원한다고 다 해주면 안되는 자리입니다
경중을 살펴서 주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것입니다.

자기 살자고 휘하를 버릴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