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공사현장을 자주지나다니는데, 분당의 단점중 하나가 갤러리나 소극장 같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점이죠. 정자역은 환승역이기도 하니까....이곳에 그런 시설을 유치하면 좋을것 같네요. 부동산 이야기도 좋지만 이런 시설을 정자역에 유치하는 노력도 좋지 않을까요? 탄천도 전망하는 매력적인 시설이 될듯 한데....
전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같은것 보다...주변 환경이 매력적인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도시들은 너무 삭막하고 살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