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tx 와 인덕원선

인덕원선은 그중요성으로 광역전철로 고시되어 추진되다 정치 경제논리로 투자 순위가 밀리더니집권당 대통령 및 국회의원 공약으로 선정되었고, 또한 2008년에는 용역비 예산까지 책정되었던 사업인데 이토록 경기도 및 관련지자체_(의왕시제외) 는 무시를 하여 주는떡도 못먹는 딱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국민선동차원에 대심도 전철사업만 외치고 있습니다.

정말 지도에 노선을 입혀보면 경기도 4개 지자체를 통과하는 중요노선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이런것에 관심을 안가지고 대심도, 한.중 해전터널 등 이해할수 없는 안을 제출하더니 결국은 gtx를 건지게 되었습니다.정말 수원,용인 주민은 과연 얼마나 gtx를 타고 20분안에 강남을 가실까요? 동탄에서 무슨 볼일이 있다고 서울 강남까지 그 비싼 돈 들이고 지하 50m 내려가서 대심도 타고 강남 갈까요?
웃기는 나라임니다. 민자로 하면 정부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좋다고 점수가 인덕원선 보다 많이 나와서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 민간기업이 무슨 돈이 있나요?
전부 금융권에서 비싼 이자 끌어다 쓰고 공사는 수의계약으로 하고 부풀려진 공사이익 챙기고 나몰라라 하는것이 어디 한두번 임니까? 천안 논산간 고속도록.인천공항철도가 그렇습니다. 모두 국민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해주고있지요.

향후

민자로 건설되는 gtx는 요금은 분명 문제시 될것이고 결국 몇 안되는 gtx역사에 교통수단을 집중시키는 건설사업이 불가피하게 하여야 한다고 정부가 그 공사를 또 더맡아서 할것임니다. 그렇게 되면 교통수단의 집중적 투자가 이루어질것이며 이에 대한 비용 부담에 비해 도민이 느끼는 만족도는 긍정적으로 볼수가 없고 엄청난 국민 세금 민간기업의 투자사업에 보태어주는 꼴이 될것임니다.

언덕원선은 아무도 추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청내에 대심도 사업단만 운영하고있지요....물건너 갔습니다.



[대심도 (2008.05.08 경기도 발표)]

1. 연장 : 37.7km

2. 이용수요 (운임 3000원기준)

2016년 : 70,714 명.

2026년 : 77,193 명.

2036년 : 92,036 명.

3. 총공사비

복선터널 : 2.6조원

단선터널 : 3.0조원

4. b/c.......사업을 하여야 하는 점수..1점이상나와야 한다고 함.

운임 3,000원기준 : 1.49

운임 4,000원기준 : 1.24



[인덕원선 (2007.07. 기예처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
*좌파정권 시절에 최종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결과임

1. 연장 : 31.28km (2005.12 기준 산정) [인덕원-동탄]

2. 이용수요

2017년 : 167,785 명.

2021년 : 170,556 명.

2036년 : 174,336 명.

3. 총공사비

2.5조원

4. b/c

0.56

--------------1점 이하로 사업성이 없다고 취소시켰습니다. 노정권시절.


인덕원선은 대심도보다
이용수요는 2배 건설비용은 비슷한데 gtx는 민자로 건설되어 국가부담이 적어 b/c좋아진 거라 하는데

결국 요금상승 등 추후 발생 추가비용을 감안하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웃기는 나라 맞지요.....



[출처] 경기도 도청소재지 수원? (수도권전철유치시민연대) |작성자 맑은공기
인덕원선 추진 현황 자세히 보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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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ggmetro.cafe.................수도권 전철 유치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