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를 둘러보면

불과 아파트 역사 40 년 동안
이렇게 많이 발전했구나하고 놀랍니다

넓은 녹지율과 깨끗하고
살기좋은 시설의 현대식 아파트 좋은 교통망

유수의 it 기업으로 채워질 상업지구들...

미국 뉴욕 근교에서 20 년 살고 계시는
형님네도 부러워하고 간 동네입니다

저는 여기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느낄수 있네요

앞으로 강남 재건축,
분당 재건축 얼마나 더 멋지게 탈바꿈할까요

또 다시 40 년이 흐르면 도시란 아파트란...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까요

그때는 세계의 유명도시들이
한국의 도시계획을 벤치마크 할수도 있겠구나
상상도 해봅니다

유럽 가보신 분들 관광지 겉모습 참 좋지만
결국 사람사는 다운타운 별다른거 없구나 아실겁니다

글구,동탄 신도시 함 가보세요
저도 동탄 신도시 외면하다 엄청 후회하고 있지만

정말로,토지 공사 의 걸작품 답게
진화하는 유비 쿼터스,선진국형 전원 아파트 의 진수를 보이며
흠뻑 매력을 발산 하더군요.

증말루,판교,광교,동탄이 그냥
판교,광교,동탄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바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아파트는
단지 콘크리트 건물이 아닌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신혼 부부 부터 노인들까지 살기 편한
주거성 과 투자성을 갖추고

시간이 흐를수록 단점을
계속 보완해가는 시스템입니다

입지와 수요, 재건축 연한은 시스템의 동력원이죠

몇년전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를 보면
아파트 단지내에 par5 홀이 하나 있드라구요

물론 현실성은 없겠지만
아파트의 미래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말이 너무 거창하게 나가네요

아파트 값이 거품이네 올라가네 하는게 아니라

너도나도 살고있고 갖고싶은 아파트라는거

전국민이 부동산 특히 아파트에 몸살 앓는거

단독 전원 주택보다 못한거
절대 아니라는 얘길하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