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탑동 27평 아파트 에 살면서
30대 후반의 분당 거주민입니다.

현재 일억정도 대출을 안고 있구요 일억 오천정도 대출을
더 받으면 38평으로 갈 수 있을거 같은데요...


현재 맞벌인데 무리해서라도 이곳에서 평수를 늘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나중에 리모델링할때를 기다리거나
같은 평수라도 서울쪽을 한번 알아보는게 나을지...

야탑이 살기는 너무 좋은것 같은데 향후 집값이 오를곳인지
확신은 안서는거 같구요. 재개발이 되야 많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생각인데
현실적으로 힘드니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