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면에는 조그만 숲과 오솔길이 있어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파트를 나서서 1-2분 정도 수리산쪽으로 나오면 실개천과 너른 들판에 황금빛 벼이삭들이 춤을 춥니다.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황금들판에 취해 깔끔하게 포장된 우레탄 산책로를 15-20분 정도 달리다보면 반월 저수지가 펼쳐집니다.
사당역에서 4호선으로 30분 남짓 소요되는 거리에 시골의 낭만이 물씬 풍겨납니다.
소위 요즘 뜨고 있는 녹색 그린 아파트죠.

아파트 건설은 잘 아시다 시피 아파트 명가 '대림산업'이 지어서 단지 전체가 깨끗하고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경부선과 영동선 서해안 고속도로가 만나는 군포 ic까지 1-2분. 나들이하기에 교통의 만족도는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