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영등포 타운이 구축됩니다


신세계 백화점 이 오는 16일
서부상권 최고의 쇼핑·문화 랜드마크가 될
영등포점을 오픈하면서
이 지역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영등포점 오픈으로
이 지역 유통업체의 대부로 통하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좌불안석이고,

대형마트에서는 이마트 신도림점이
홈플러스 영등포점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서부상권 최초로 단일층에 꾸며질
신세계 영등포점 명품관에는

해외 명품 20개 브랜드 부티크가 첫 선을 보이고
루이뷔통, 구찌,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페라가모, 프라다등이 메가숍 형태로 입점 합니다.

신세계는 또 타임스퀘어 쇼핑몰 내에
1만4082㎡(4만260평)의 대형 매장으로
이마트를 열고 프리미엄과 저가형 상품군
모두를 아우르는 상품 전략으로 구색을 다양화할 계획 입니다.

특히, 신세계 영등포점 오픈으로
서부상권은 백화점 빅3와 대형마트 빅3 업체가 한데 모인
국내 최대의 유통 격전지가 될 전망 입니다.

반경 3㎞ 이내에 롯데와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3사가 모두 위치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