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덕주공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지고 있죠..


이건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 않나 생각되고요..


왜냐하면 이곳은 고덕주공 1만3000세대(중대형,고급) 강일지구 1만세대(중소형) 미사신도시 4만세대(주거+레저위락),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이전 공사, 경춘고속도로,9호선연장, 제2경부고속도로 시발점, 암사대교, 문화예술회관, 고덕동 주차장 초고층주상복합개발.. 엊그제 바로옆 선사주거지역 재개발등등..


고덕동 주변 반경 2-3키로안에 지역이 곧 온통 공사판으로 서울속 자연친화적인 신도시로 다시 태어난다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그중 입지나 규모나 편의성이나 모든면에서 핵심은 2단지인데.. 언제나 정비구역지정되서 우리도 같이 간다는 생각이 들런지... 현재 서울시에서 검토단계라고 하기도 하고요.. 하여간 그간 견뎌온 시간을 생각해볼때 한시라도 부지런히 속도를 내서 명년에는 이주철가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