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강서구 게시판 들어오니 많은 글들이 올라와있어 우선 기쁘네요..사실 9호선이 개통되엇는데도 우리 바램만큼은 가격이 오르지 않은것에 대해 좀 실망한 분도 계시겠죠?하지만 저는 아파트 가격 올라가는 것보다 우리 삶이 더 편리해졌고 정말 다른곳 어디에 내놓아도 비교우위에 있다는 것을 우리들 스스로 자부해도될거라 생각됩니다.사실 제가 사는 염창 현대1차 아파트도 처음에 kbs조합아파트라 많은 사람들이 그대 거주해서 살고잇어서 기자들과 방송국 직원들이 무지 많이 삽니다..저도 그 중 한사람이구요..전 여의도로 이사갈까?하고 전에 생각을 해봤지만 지금은 절대 그런 생각안합니다..한강으로 연결되는 건널목 설치된후로는 더더욱 우리 아파트 최고라는 생각이 들구요.. 아파트를 사실려는 분들게 말씀드리고 싶네요...절대 아파트 자체만을 보고 사지 마시길바랍니다..아무리 새아파트라고 해도 5년 이상되면 중고 아파트되죠~~한마디로 20년되는 아파트랑 별 차이 없어진다는거죠...다만 주위 환경은 절대 변할수없죠...앞으로 환경을 중시하라는 말이 그래서 강조되는겁니다...다른걸 몰라도 우리 아파트는 환경은 정말 끝내줍니다...여름에도 한강서 불어오는 바람 얼마나 시원한지 여기 살지 않으면 알지 못할겁니다..겨울 제외하고 항상 유리창 열어놓고 삽니다...다른 분들도 사시는 아파트 자랑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