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 상가의 분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알짜 동같은 경우 2:1이 넘는 경쟁률로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된 곳도 있지요

상가 내 상주 직원 (상인포함) 인원만 5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물론 유동인구는 더 엄청나겠죠

문제는 이렇게 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특징이 자신의 자본의 상당부분을

해당 점포와 관련된 생업에 투자중이시기 때문에 중대형 평형의 집을 가지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초창기 투자분들은 집을 팔아서 하시는 분들의 경우 전세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규모지만 내집을 꼭 가져가는 분들은 24평형 전후의 중소형 평형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하는지 아실겁니다.


실제 가든파이브에 입주하게될 상인의 입장에서 전세를 얻는 다면, 혹은 집을 얻는 다면 거리상으로 혹은 시세상으로 어디를 얻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십시오,

제생각엔 전세를 얻으시려는 분 들은 가까운 장지동쪽의 신축 아파트들을 선호할 것입니다. (하지만 전세 시세가 상당히 비싸지요)

내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은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시세에 깜짝놀라 마음을 접기보다는 그래도 개중 오르지 않은 몇몇 소형아파트들에 주목하게 될 것 입니다.

저는 이분들에게 금액대나 투자가치 그리고 거리상으로 가장 적합한 아파트가 문정 시영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제말이 틀린가 나중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지 아파트 시세는 실구매 수요자 1000명만 들어와도 50%이상 뛰게 되어있습니다.

만일 실 구매로 문정 시영 아파트를 생각 하시는 분들은 지금 쌀때 미리미리 장만해두시기 바랍니다. 몇개월 지난 후

이 시세는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요새 주말 평일 할거 없이 계속 이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매우 시끄럽습니다.)

이 분들은 정말 현명하고 운이 좋은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오르지 않은 최저가에 물건을 매입하신 분들이죠


송파구 마지막 남은 알짜배기 1300세대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89년도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