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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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0만의 거대도시가 또 탄생할 예정입니다.

현재 160만정도이지만 이들지역에 공급되는 신도시규모를 감안할때
200만을 육박할겁니다.

우리의 딱 10배입니다.

김문수경기남도지사가 구리시에 안와도 당선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숫자입니다.
남들은 100만, 200만 가지고 운영할때 우리는 20만명으로 우리끼리 잘 살아보자?
웃기는 소리들 그만좀 하세요.

남들이 그렇게 노력할때 우리는 남양주시와 통합이 우리보다 덜 개발되었다고
반대한다?
정신들 차리기 바랍니다. 그런 생각들이 모여서 의정부보다 떨어지는 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성남시가 뭐가 아쉬워서 광주랑 통합합디까?
물론 그쪽의 이해관계가 있겠지만, 남들은 3개시도 통합한다고 난리입니다.
우리는 뭐가 그리 잘나서 반대를 하십니까?
한성인의 이렇게 떠들어도 어느놈하나 제대로된 반론도 못피울 반대를 왜 하십니까?

정치인들은 그렇다고 칩시다.
왜 일반인들은 기득권세력에 휘말려 통합에 찬성하는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겁니까?

통합을 한들 지금보다 나빠질게 있습니까?
우리의 현실이 뭐 그리 대단합니까?
남쪽 사람들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모자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