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가?
gtx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주민들이 보여준 관심의 1/10도 시청이 따라오질 못한다.

난 gtx를 정말로 원했지만 정작 기대는 하지 않았다.
경의선 개통에 고양시가 무엇을 했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이들은 주민들 출퇴근에 별 관심없고
자기들 자리늘리기에 관심만 있어서 구를 쪼개고
지들이 원하는 입신양명에 관심을 기울인다.

고양시.고양시의회는 대심도를 기원하는
흔한 성명서 하나 발표를 한적도 없다.

다른 동네와 비교하면 통한할 일이다.

지금의 경의선 배차신간 줄이려는 고양시의 노력이 진행중일까?
답은 아니다.

결국은 주민들이 민원을 넣어서 배차시간을 줄여야 한다.

이자들은 30cm 자를 가지고 지도에 밑줄치고 삽질에만 골몰한다.


또한 정작 지금필요하고 명품신도시등 무수한 사업에
가장 중요한 교통 인프란엔 그때가서 보자는 식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교통편의가 좋아야 대형사업도 잘되는데
삽질사업이 잘되야 교통 좋아진다는 아둔한 생각을 한다.


분당과 비교하면 ,,,,


고양시 행정이 아둔한 이유는
주민들이 아둔하기 때문이다.

실속은 챙기지 못하고
뽀대나는 사업에 목숨을 거는 주민들이 많아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