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구상하고 있는

천안∼독립기념관∼병천∼오창 과학 산업단지∼청주공항 노선이
최적의 전철 노선이라는 용역 결과가 나왔 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천안시가 대전 우송대(학술부문)와
대우 엔지니어링(기술부문)에 의뢰한

천안∼청주공항 전철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에서 제기된 것으로

경부선 천안역에서 분기하는 직결방안으로
비용편익분석에서 경제성이 있는 사업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결과 최적노선은
천안역을 분기해 가칭 청수역∼독립기념관역∼병천역∼오창과학산업단지역을 거치는 총 연장 39.63㎞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1조 5274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천안∼청주공항 간 전철건설은

청주공항 활성화와 천안시 동부지역 및 충청북도 지역의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도·수도권 전철과 직접 연계 및
고속철도와 환승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타당성 조사보고서가 완료되면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국토해양부를 통해 국가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는 계획 이라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