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라는게 3,4개월간의 짧은 급등기와 대략 2,3년의 조정기를 거쳐왔습니다.

2006년 대세상승기에 한번있었고..
2009년 지금 늘 그래왔드시 대세상승기초입에 도달했네요..

과거에도 그랬듯이 강남에서 불이지피고
분당이 따라가고
강북과 서울외곽으로 확산되고 있네요

서울 상당수의 지역에서 전고점(최고의 매매가를 보였던 시기)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부동산에 돌아다녀보니 아직 대부분의 매물이 몇달전 암흑기시기에 시세로 걸려있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본 다른동네는 다
'모야 이거 가격이 미친거 아니야...'하는데..

우리 중랑구민들은 참 착한것 같습니다.
싸게 팔아 다른곳에서 싸게 살 능력이 있으신 분은 싸게 내놓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매도하시고자 하는분은 최소 전고점대의 가격에 매물을 내놓으면 어떨까 싶네요..

손해보고는 배알이 꼬여서 못사는 복돌이 끄젹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