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왜 이리 이사도 많이가고 많이 오고 참 아파트 거래가 많은가 봅니다. 요즈음 들은 말들 이지만 매매와 전세, 매물이 거의 다 소진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궁금합니다. 월세도 없다는 군요.

금년 8월 이후 전평형 매매가 많이 거래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궁금합니다.
아시는분은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파트거래는 항상, 강남 먼저 그리고 목동쪽이나 분당 일산쪽 그다음이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쪽으로 바람이 불어 따라 오른다고 하는데 우리 성동구는 이제 서울숲 주변 성수동부터 무척 많이 오르고 있더군요. 행당동, 금호동,옥수동 도 마찬가지고요. 다음차례는 하왕십리동 차례라고 알고 있습니다.

올11월 왕십리 뉴타운만 착공하게 되면 우리 청계 벽산도 오르게 되겠지요?
또한 완공되면 더 오를꺼고요... 왕십리 뉴타운은 분양가가 평당 1800만원에서2000만원이상 이라고 하는데 신축아파트 착공때에는 그 주변아파트는 분양가 까지는 무난하게 오른다고 하니까 34평형은 뉴타운 33평형 분양가가 6억1천~6억 5천이라고 하니 그가격까지는 무난하게 오르리라 봅니다.

몇개월 후의 이야기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타 아파트에 비교하면 오르지 않는 이유가 뭔지 참 무척 안올랐습니다. 아파트 입주자들도 노력해야 하는데 쉽지않은가(?)
궁금합니다.

아파트 외벽 색깔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난방방식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학군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참 무척 어렵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우리 아파트 게시판에 거주자나 저희 청계벽산 아파트 소유자 분들의 소견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