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은마 31평 9억 5천에 매입한 사람입니다.
방금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네요..

11억 7천에 찾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
혹 매도할 의향이 없는지 타진 한다면서..
가격은 조정 가능 하고요..

며칠전에 다른 곳에 투자할려고 떡방에 내 놓앗습니다.
금융 비용 및 기회비용 빼면 1년도 안돼 1억 7천은
남은 장사인데..

재테커 예측은 내년 봄쯤 팔려고 하는데..
자꾸 마누리가 팔자고 하네요...

저는 현재 판교에 살고 있는 관계로 분위기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매수 할때 생각은 최소 5억 이윤 바라보고 햇습니다.
11억 7천은 적정한 가격인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특별히 강남쪽 사시는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