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오창 신도시 주변 부동산 요동칠 듯


이번 첨복단지 입지 결정에 따라
오송,오창 지역 부동산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 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는
오송단지의 애초 예상 거주인구는 1만5천명.

아파트 등 1만6천700가구가 건설되는
제2단지의 예상 거주인구가 4만5천명이라는 점에서

오는 2015년 이후 오송은 인구 6만명의 신도시로
거듭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첨단의료단지 상주 인력과
청원군이 추진 중인 바이오복합단지 거주 인원까지 더하면
도시 규모는 더 확대될 전망 입니다.

내년 12 월 경부고속철도 오속역사가 개통되고
오는 2015년 호남선역이 문을 여는 점을 고려하면
오송은 사통팔달의 첨단의료산업 도시가 되는 셈 입니다.

오송지구가 마무리되면 석·박사급 고급인력이 이 곳으로 입주해 정주하게 된다'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목적고, 자립형 사립고, 과학고 등 건립은 물론 대형병원 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송 오창일원과 주변 배후지역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가 갖는 입지적인 장점 외에도
첨복단지만이 누릴 수 있는
각종 업무, 상업,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이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인 것 입니다.